4.5억 원에 등장한 루이뷔통 x 나이키 에어포스 1 Louis Vuitton Nike Air Force 1
지난 2월 소더비 경매를 통해 판매된 버질 아블로가 참여한, 루이뷔통 x 나이키 에어포스 1 Louis Vuitton Nike Air Force 1이 4.5억 원의 가격에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 등장했다.
루이뷔통의 모노그램 패턴이 적용된 나이키 에어 포스 신발과 파일럿 케이스 형태의 슈박스가 세트로 구성된 이 상품은 무려 4.9억 원의 가격이 책정되었다. 구매 시 적립되는 마일리지만 해도 490만 원이고 구매를 희망하는 사람은 고객상담을 거쳐야 한다.
루이뷔통 x 나이키 에어포스 1의 소더비 경매 예상가는 한 세트당 5,000~15,000달러였는데, 200족 모두가 1억 원 이상에 거래되었다. 그 중, us 5 사이즈 제품은 352,800달러(약 4.2억 원)에 낙찰되는 진기록을 남겼다.
판매 수익금은 버질 아블로의 포스트 모던 장학금(The Virgil AblohTM “Post-Modern” Scholarship Fund)으로 사용되며 유망한 아프리카/미국 출신의 흑인 학생들의 교육 지원에 사용될 예정인 제품이었다.
OFF-WHITE를 이끌었고, 루이 비통의 남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나이키와의 더 텐(THE TEN) 프로젝트로 스니커 신의 부흥을 이끌어 준 버질 아블로(Virgil Abloh)의 특별한 유작, 루이뷔통 x 나이키 에어포스 1(The Louis Vuitton x Nike Air Force 1 by Virgil Abloh).
루이뷔통 x 나이키 에어포스 1의 구매를 희망하신다면 지금 바로 웹사이트에 방문해보시길. 최대 8개월 카드 무이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, 4.5억 원이 부담스럽다면 할부로 진행하면 된다. 4.5억 원이면 아파트 하나 값이니 잘 생각해보시길 바란다. 그 전에 카드 한도 증액 잊지 마시고.
그럼, 행운을 빈다.